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2일 오전 10시 줌(ZOOM)으로 진행된 비대면 취임 기자회견에서 당내에 청년층을 위한 ‘2030특별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청년 대변인’을 두는 등 청년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세종시당위원장 선거는 지난달 26일 유례없이 토론을 거치고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면서 “세종시당을 정책정당·통합정당·젊은미래정당·소통정당의 4가지 측면에서 당을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한 후 “청년 대변인은 공개토론을 거쳐 공정한 절차로 뽑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0일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 총 22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서산시의회는 앞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총무위원회 177건과 산업건설위원회 213건 등 총 390개 항목에 대한 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한 바 있다.정례회 기간 중 심의할 조례안은 국민의힘 안원기(초선, 나선거구) 의원의 ▲ 서산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더불어민주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당협위원장이 ‘이건희 미술관’ 세종시 유치를 주장하고 나섰다.최 위원장은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故 이건희 삼성 회장 측이 국가에 기증한 국보급 세계적인 소장 미술품을 세종시에 유치하자고 제안하면서 “이춘희 시장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최 위원장은 “세종시는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한국의 행정 수도로서 국내외적으로 도시의 대표성과 상징성이 널리 알려졌고,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2시간 내 도달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도시이며, 5~6 생활권 등 미개발지의 잔여 개발여력이 충분해 토